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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대학생봉사단 통합 발대식 개최

입력 2026-06-01 09:05

영상미디어·음악·공연·요리 4개 부문 250개 청소년 동아리 선발돼 창작 활동 시작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와 ‘2026 CJ도너스 캠프 대학생봉사단’의 통합발대식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와 ‘2026 CJ도너스 캠프 대학생봉사단’의 통합발대식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CJ도너스캠프는 지난달 30일 숙명여대에서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와 '2026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문화동아리 소속 청소년 330여 명과 대학생봉사단 75명이 참석했다. 동아리 지도교사와 CJ그룹 임직원,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도 함께해 참가자들의 활동 시작을 응원했다. 대학생봉사단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청소년 대표들이 활동 포부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의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상미디어·음악·공연·요리 등 4개 분야에서 동아리 단위 활동을 지원한다. 대학생봉사단은 창작 멘토링과 행사 운영 지원을 맡아 청소년들의 활동을 돕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튜버 마이린이 창작자로 성장한 경험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뮤지션 선우정아도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CJ도너스캠프는 앞서 전국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참가 동아리를 모집해 250개 동아리, 약 2700명의 청소년을 선발했다. 대학생봉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75명을 선정했다. 대학생봉사단은 창작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팀과 취재·홍보·행사 운영을 담당하는 서포터즈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문화동아리는 참가자의 성장 단계에 따라 익스플로어, 어드밴스, 어드밴스프로 과정으로 운영한다. 모든 과정에 동아리별 창작 활동비 300만 원을 지원한다. 어드밴스 과정에는 대학생 멘토링을 제공하며, 어드밴스프로 과정에는 CJ그룹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 코칭도 지원한다. 올해는 전문가 코칭 횟수를 6회로 확대해 현장 경험과 창작 노하우를 접할 기회를 늘렸다.

참가 청소년들은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멘토링과 특강,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작품 제작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1월에는 성과공유회와 쇼케이스를 열어 창작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작 과정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문화 창작 경험이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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