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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런치플레이션 겨냥 1000원대 브레드 4종 출시

입력 2026-06-02 08:29

고물가 속 식사 대용 수요 공략

파리바게뜨, 런치플레이션 겨냥 1000원대 브레드 4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파리바게뜨는 1000원대 가격의 브레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점심값 부담이 커지는 이른바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성비 제품군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신제품은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식감과 토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간편식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페퍼로니 피자빵'과 '바질콘 피자빵' 2종이다. 페퍼로니 피자빵은 감자를 넣은 쫄깃한 빵에 페퍼로니와 토마토소스, 치즈를 더했다. 바질콘 피자빵은 옥수수와 바질 소스, 모짜렐라·고다 치즈를 조합했다. 두 제품 모두 권장 소비자가격은 1900원이다.

함께 선보인 '감자 크로켓'은 매시드 포테이토를 채워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 식감을 구현했다. '멕시칸 소시지 페스츄리'는 소시지가 들어간 페스츄리에 치폴레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부담은 낮추고 맛과 품질은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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