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사업 착수, 2029년 하반기 오픈 목표로 단계별 준비 추진

차세대 추진단은 신협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업무·채널·인프라 등 주요 분야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회원조합 현장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협중앙회는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협 차세대 프로젝트는 금융환경 변화와 디지털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이다. 신협은 비대면 금융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한 정보기술 인프라를 구축해 전국 회원조합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합원의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성도 개선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진행한 컨설팅과 데이터 정비 작업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신협은 추진단을 중심으로 사전 준비를 체계화한 뒤 2027년부터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3500억 원으로, 업무 시스템과 디지털 채널, 인프라 전반의 고도화에 투입된다. 최종 시스템 오픈 목표 시점은 2029년 하반기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차세대 프로젝트는 신협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가치는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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