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아이엠뱅크, 3위 NH농협은행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5일 하나은행, 아이엠뱅크,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수출입은행 등 12개 은행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수집한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167만8922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는 전월 분석에 활용된 1979만1692개보다 9.54% 늘어난 규모다. 연구소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 등을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하나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382만1939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전월 290만4926점과 비교하면 31.57% 상승한 수치다. 하나은행은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소비자 관심도와 온라인 확산력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2위는 아이엠뱅크가 차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12만4322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0.47% 상승했다.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NH농협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308만564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전월보다 11.36% 상승했다. 이어 KB국민은행이 294만880점으로 4위, 신한은행이 272만6005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는 하나은행, 아이엠뱅크,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수출입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6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9.54% 증가했다"며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 브랜드소통, ESG평가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은행은 링크분석에서 '출시하다', '확충하다', '투자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포용금융', '경영평가', '두나무'가 주요 키워드로 분석됐다"며 "긍정비율은 93.98%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