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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나서

입력 2026-06-15 09:48

CJ올리브영과 손잡고 미국 진출

티젠,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나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CJ올리브영의 미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계기로 북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티젠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시에 문을 연 CJ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이달 개점하는 로스앤젤레스(LA) 센추리시티점에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입점을 통해 티젠은 콤부차 14종과 애플사이다비니거(애사비) 제품 3종, 애사비 젤리 등을 판매한다. 입점 기념으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콤부차 버라이어티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티젠은 그동안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해 왔다. 이번 오프라인 진출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게 됐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는 건강 관리와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효 음료와 기능성 음료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티젠은 대표 제품인 콤부차와 애사비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한 그룹 트와이스와의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티젠 관계자는 "미국은 글로벌 건강음료 시장의 핵심 지역 가운데 하나"라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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