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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1.4ℓ 대용량 커피 '자이언트 버킷' 전국 출시

입력 2026-06-15 10:11

던킨 원더스 한정 출시 후 전국 가맹 확대

던킨, 1.4ℓ 대용량 커피 '자이언트 버킷' 전국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던킨이 초대형 음료 '자이언트 버킷'의 판매 채널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이언트 버킷은 여름철 아이스 음료 수요와 대용량 제품 선호 현상을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올해 2월 미국 던킨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는 지난 4월 특화 매장 '던킨 원더스'를 통해 한정 판매됐다.

던킨에 따르면 자이언트 버킷은 출시 직후 일반 신제품 대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도 확산되며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

제품은 스몰 사이즈 커피 대비 약 4배 수준인 1.4리터 용량으로 구성됐다.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와 '자이언트 버킷 피치' 등 2종으로 출시됐으며, 아메리카노는 던킨 에스프레소와 아이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중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전국 확대는 던킨의 테스트베드 전략에 따른 결과다. 던킨은 신제품을 특화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 뒤 소비자 반응을 검증하고 전국 매장 판매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던킨 관계자는 "특화 매장에서 확인한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전국 판매를 결정했다"며 "여름철 다양한 음료 수요에 맞춘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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