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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스킨케어 넘어 헤어케어로...글로벌 뷰티 포트폴리오 확대

김신 기자

입력 2026-06-16 15:07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헤어케어 제품군을 앞세워 글로벌 뷰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헤어케어 제품군을 앞세워 글로벌 뷰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헤어케어 제품군을 앞세워 글로벌 뷰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에이피알은 기능성 헤어케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탈모 관리와 두피 케어를 중심으로 한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메디큐브 헤어케어는 ‘소이시딜’, ‘소이민트’, ‘로즈마리 PDRN’ 등 세 가지 핵심 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각 탈모 증상 완화, 지루성 두피 관리, 두피 영양 공급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소이시딜 샴푸는 식물성 탈모 특허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샴푸로, 두피 밸런스 관리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메디큐브 헤어케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에이피알은 소비자들의 두피 고민이 다양해지는 점에 주목해 비듬과 피지 관리에 특화된 소이민트 스케일링 샴푸를 선보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비듬과 두피 각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청량한 사용감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로즈마리 PDRN 헤어케어 라인은 두피 영양 공급과 진정 효과를 강화한 제품군이다. 로즈마리와 PDRN 성분을 활용해 두피 환경 개선과 탈모 증상 완화, 두피 트러블 관리까지 고려했다.

에이피알은 이러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일본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시장은 두피 유분 및 비듬 관리 수요가 높아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디큐브 헤어케어 제품군 역시 해외 판매 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헤어케어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과 효능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스킨케어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를 바탕으로 헤어케어 시장에서도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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