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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진입…굳건한 인기 입증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6-17 08:30

[문화 이슈] 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진입…굳건한 인기 입증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6월 2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77위에 자리했다. 3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18위 등 세부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 역시 장기 흥행 중이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176위, 108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전 세계 유튜브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유튜브 뮤직 글로벌 ‘주간 인기곡’(집계 기간: 6월 5일~11일)에서 15위를 차지했다. 일주일 동안 1769만 9728회 재생되며 전주 대비 순위가 6계단 상승했다.

르세라핌의 영향력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된다. 이들은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6월 15일 자) 102위에 올랐다. 이날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이들을 향한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

르세라핌은 아일릿, 캣츠아이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가 발매 사흘째에도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ICONIC BY MISTAKE’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6월 14일 자) 25위를 차지했다.

단순한 화제성에서 비롯된 반짝 인기가 아닌,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실제 청취 수요가 뒷받침된 성과임을 보여준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7월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의 포문을 연다. 이들은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쏘스뮤직]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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