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9일 리게티·라흐마니노프·차이콥스키 연주… 20일엔 실내악 공연
-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전 음악감독 조너선 노트 첫 내한 지휘
-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및 실내악 무대 선봬

이번 공연은 영국 출신 지휘자 조너선 노트의 서울시향 데뷔 무대이며,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가 협연자로 나선다.
정기공연의 첫 곡은 죄르지 리게티의 관현악곡 '론타노'다. 미세하게 변화하는 음향이 돋보이는 곡으로, 리게티 스페셜리스트로 알려진 조너선 노트의 해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피아니스트 피에몬테시가 연주자에게 높은 기교와 집중력을 요구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한다.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중 유일하게 장조로 작곡된 제3번 '폴란드'가 연주된다.
지휘봉을 잡는 조너선 노트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수석지휘자,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 음악감독 등을 역임하며 고전과 현대음악 전반을 아울러 온 지휘자다. 협연을 맡은 피에몬테시는 독일 고전 및 낭만 레퍼토리에 강점을 보이며 세계 유수 악단과 활동하고 있다.
정기공연 다음 날인 20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26 서울시향 체임버 클래식스 III: 독일 & 오스트리아'가 이어진다. 관현악 무대에서 협연한 피에몬테시가 서울시향 단원들과 실내악으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번 정기공연 및 실내악 공연은 서울시향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서울시향 누리집 회원은 1인 4매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하 예매자는 본인 예매 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