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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청주공장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완료

입력 2026-06-25 08:58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통해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태양광 발전 설비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태양광 발전 설비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깨끗한나라가 청주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생산을 시작했다.

깨끗한나라는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청주공장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 부문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회사는 지난해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의 50%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받았다. 이후 올해 3월 공사에 착수해 최근 설비 구축을 마쳤다.

태양광 설비는 청주공장 내 밀롤창고와 중문창고, 생리대동, 관리동, 복지관 등 5개 건물 옥상과 지붕에 설치됐다. 총 설비용량은 1.03MW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설비 가동으로 청주공장은 연간 약 1198MWh의 전력을 자체 생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력 비용 절감과 에너지 운영 효율 향상을 추진하는 한편 연간 약 55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발전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과 일·월·연간 발전량을 관리하고 설비 유지보수 전문업체와 협력해 24시간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설비 운영 효율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친환경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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