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기업유치와 안양1번가 융복합개발 등 주요 현안 집중 점검
최 시장 “도전과 혁신, 배려의 조직문화로 미래 100년 완성” 강조

민선9기 시정 비전인 ‘안양의 미래 100년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시는 2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민선9기 첫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부시장과 구청장, 실·국·소·원장 등 간부 공무원 26명이 참석해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 시장의 민선9기 1호 결재 사업인 '현 안양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조성사업 기업유치 공모 추진계획'을 비롯해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 안양1번가 일원 융복합개발계획 수립 등 도시 경쟁력을 높일 주요 사업들의 추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최 시장은 특히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 대규모 사업 현장을 수시로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감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민선9기 핵심사업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선9기 핵심사업, 시민 체감 성과로 연결 주문
최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리더십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축적해 온 변화와 혁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어의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을 인용하며 조직문화 혁신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최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공직문화가 시민 중심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첫 간부회의를 가진 최 시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도시 경쟁력 강화,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을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안양의 미래 100년 완성'을 위한 시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