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통 시장실' 앞세워 현장 소통 강화…교통·민생 현안 해결 위한 시민 중심 행정 추진

시는 3일 민선 9기 시정 구호를 '바로 통하는 나의 삶, 직통 광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에는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신속하게 반영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박 시장의 시정 철학이 담겼다.
특히 기존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개선하고 시민과 행정을 직접 연결하는 소통 체계를 구축해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시민과 행정을 직접 잇는 '직통 광주' 선언
박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직통 시장실'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즉각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회와 중앙정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 행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실제 박 시장은 최근 경안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취임 이후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행정을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고질적인 교통난과 민생 현안의 답은 오직 현장에 있다"며 "시민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민선 9기 시정 구호는 42만 광주시민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염원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이라며 "현장과 시민을 직접 연결하는 '직통' 행정을 통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정 구호 확정은 단순한 슬로건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기반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민생과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민선 9기 광주시정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메시지로 평가된다.
특히 '직통 광주'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시민이 정책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이 앞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