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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974실 규모 '롯데리조트 울산' 홍보관 개관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06 10:50

강동관광단지, 콘도미니엄 회원권 분양 시작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롯데건설이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에 조성 중인 '롯데리조트 울산' 홍보관을 열고 콘도미니엄 창립 회원권 분양을 시작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일 울산 북구 산하동 강동관광단지에 조성하는 '롯데리조트 울산'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리조트 울산 홍보관은 울산 남구 문수로 일원에 마련됐다.
롯데리조트 울산 조감도/롯데건설
롯데리조트 울산 조감도/롯데건설
'롯데리조트 울산'은 울산에 들어서는 첫 리조트다. 롯데리조트 브랜드의 다섯 번째 직영 사업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총 974실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형숙박시설 696실과 콘도미니엄 278실로 구성된다. 개장 목표 시점은 2027년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창립 회원권은 콘도미니엄 278실을 대상으로 한다. 콘도미니엄은 3개 동으로 나뉜다. 최고 29층 규모의 타워동 207실, 최고 3층 규모의 파노라마동 39실, 테라스동 32실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강동관광단지는 울산시가 동해안 관광벨트 거점으로 육성 중인 해양관광단지다. 주변에는 강동몽돌해변, 화암주상절리, 정자항 등이 있다. 대왕암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울산대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과도 연계된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울산공항은 차량으로 약 15분, KTX 울산역은 약 40분 거리다. 동해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인근에는 울산외곽순환도로 개통도 예정돼 있다.

롯데리조트 울산은 숙박시설과 물놀이 시설,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 휴양시설로 조성된다. 실내외 워터파크에는 파도풀, 유수풀, 슬라이드, 익스트림 리버, 키즈풀, 사우나, 스파, 인피니티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리조트 울산 콘도조감도/롯데건설
롯데리조트 울산 콘도조감도/롯데건설
테마형 잠수풀도 계획됐다. 최대 수심은 30m다. 롯데건설은 잠수풀에 '아틀란티스' 테마 콘텐츠를 적용해 다이빙과 워터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타워동 최상층에는 동해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인피니티풀과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콘도미니엄 창립 회원권은 개인 고객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기업 복리후생, 임직원 휴양, 거래처 초청 수요 등을 고려해 구성했다. 초기 계약자에게는 준공 전 롯데리조트 체인 이용과 롯데 계열사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리조트 울산은 울산 강동관광단지에 조성되는 복합 휴양시설"이라며 "리조트 운영 경험과 시설 콘텐츠를 바탕으로 동남권 휴양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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