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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여름 페스티벌 현장 마케팅 이어간다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07 16:35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전국 주요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이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도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카스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카스는 2014년부터 11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 '카스'/오비맥주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 '카스'/오비맥주
올해 행사에서는 '치카치카' 캠페인을 중심으로 브랜드 체험존과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메인 무대가 있는 2·28 자유광장에는 '카스 라운지'를 마련했다. 방문객이 생맥주를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현장에서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 체험존도 운영했다. '치카치카' 캠페인 굿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 4일 열린 '카스 브랜드 데이'에는 DJ NEO와 래퍼 행주, 원슈타인이 무대에 올랐다. 맥주를 따르면 닭다리 모양이 나타나는 '카스치카피처'와 티셔츠, 반다나, 마그네틱 키링 등 굿즈도 선보였다.

오비맥주는 행사장에서 생산 후 7일 이내 출고한 '초신선 카스 프레시 생맥주'를 제공했다. 회사는 축제 기간 카스 생맥주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약 50% 늘었다고 설명했다.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카스 프레시 생맥주를 즐기고 있다./오비맥주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카스 프레시 생맥주를 즐기고 있다./오비맥주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는 올해 약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해외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지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카스는 대구 행사 이후에도 여름 페스티벌 참여를 이어간다. 오는 31일부터 8월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여름 한정판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왼쪽) 지난 4일 '카스 브랜드 데이'에서 뮤지션 원슈타인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오비맥주
(왼쪽) 지난 4일 '카스 브랜드 데이'에서 뮤지션 원슈타인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오비맥주
다음달 22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비맥주는 이 행사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45초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카스쿨 페스티벌까지 여름철 주요 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카스의 신선함과 브랜드 경험을 알릴 수 있는 접점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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