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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급락에 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7-08 14:00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동반 급락하며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오후 1시 31분 58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중단하는 조치다.

뒤이어 2분 뒤인 오후 1시 33분 58초에는 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2.50포인트(6.31%) 하락한 1372.60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장중 800선이 무너지며 지난해 9월 4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700선대로 내려앉았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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