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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신제품 '이지프라이 에어프라이어 라이트' 출시

입력 2026-07-23 09:58

원적외선 히팅 시스템으로 재료 속까지 균일한 열 전달, 조리 시간 단축

테팔, 신제품 '이지프라이 에어프라이어 라이트'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테팔은 원적외선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이지프라이 원적외선 에어프라이어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원적외선과 열풍 조리 방식을 결합해 식재료를 고르게 익히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테팔은 최근 건강한 식생활과 집밥 수요가 늘어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오픈서베이의 '2026 식생활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소비자가 식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건강하게 먹기'(47.1%)였으며, 비용 절감을 위한 실천 방법으로는 '집밥 먹기'(45.1%)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신제품은 원적외선의 열 침투력과 열풍 조리를 함께 적용해 식재료 내부까지 열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바스켓과 그릴 플레이트 구조는 내부 열 순환을 돕고 재료를 균일하게 익히는 역할을 한다. 회사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스켓 하단에는 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조리 방식에 따라 수분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조리 편의성도 강화했다. 전면 투명 창과 내부 조명을 적용해 바스켓을 열지 않고도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감자튀김, 고구마, 치킨, 고기, 생선 등 8가지 자동 조리 모드를 지원하며, 6L 용량의 바스켓을 적용해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음식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바스켓과 그릴 플레이트에는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세척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베이지 색상을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다.

테팔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함께 고려하는 조리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원적외선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신제품이 다양한 홈쿡 환경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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