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위한 정책 공조 더욱 강화키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열어 공동체 화합도 다져

행정과 정치권의 협력, 시민 참여를 동시에 확대하며 지역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행보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경기도의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비롯한 도비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관열 시장을 비롯해 최보라(광주1), 임창휘(광주2), 이자형(광주3), 김미경(광주4), 최혜경·장경임 비례대표 경기도의원과 기획재정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와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위해 도의회와 정책 공조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발전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시는 지역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참석한 경기도의원들도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박 시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소통과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특별조정교부금을 비롯한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같은 날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열린 '2026년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도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읍·면·동 간 교류와 화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개 팀이 늘어난 13개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지난해 개소한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와 올해 문을 연 오포2동 주민자치센터가 처음으로 경연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팀들은 스텝박스체조와 퓨전풍물놀이, 공연형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주민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공동체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초월읍 스텝파워크루팀이 차지했으며, 곤지암읍 곤지암고고장구팀과 오포통합 AJ크루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나머지 10개 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초월읍 스텝파워크루팀은 오는 10월 열리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함께 배우고 활동해 온 주민들이 성과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모든 참가팀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는 앞으로도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