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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SK에코플랜트와 울산 중구 결식우려아동 지원 확대

입력 2026-07-30 09:03

SK에코플랜트, 9월부터 1년간 울산 중구 결식우려아동 18명에게 행복도시락 4,700식 지원

(왼쪽부터) 성나희∙채선희 SK에코플랜트 프로, 황인실 SK에코플랜트 팀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권태숙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이사, 김태완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울산북구센터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왼쪽부터) 성나희∙채선희 SK에코플랜트 프로, 황인실 SK에코플랜트 팀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권태숙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이사, 김태완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울산북구센터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울산 중구, SK에코플랜트가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 기관은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의 식사 공백을 줄이기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시작된 울산 중구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이다. 지난 29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황인실 SK에코플랜트 팀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권태숙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등이 참석해 사업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020년부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우려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 중구는 지난해 10월 사업에 참여했으며, SK가스의 후원으로 올해 3월부터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약 1년 동안 모두 1만400식의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SK에코플랜트가 신규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 오는 9월부터 새롭게 발굴한 결식우려아동 18명에게 1년간 모두 4700식의 도시락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 중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대상은 기존 40명에서 58명으로 늘어난다.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도시락 사업비를 지원하고, 울산 중구는 대상 아동 발굴과 행정 지원을 맡는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작과 배송을 담당하며, 행복얼라이언스는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SK에코플랜트와 함께 더 많은 결식우려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파트너와 협력해 아동의 끼니 공백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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