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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직업전문학교, 기아차로부터 교육용 차량 2대 수령

김신 기자

입력 2026-07-31 12:48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2대 기증…자동차정비 실습 환경 강화

사진 = 현대직업전문학교
사진 = 현대직업전문학교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지난 24일 기아차 대전지사로부터 자동차정비 교육용 차량 2대를 수령하고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유성식 이사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들과 기아차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기증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구조에 대응하여,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로 협의하고 인적·기술적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아차는 주행 보조, 편의, 안전 기능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차량 증가에 따라 정비 기술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점을 반영해 해당 기술이 탑재된 모델을 교육 교보재로 선정하여 지원했다.

수령한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 차량은 향후 자동차정비 실습 기자재로 투입되어 기술 인력 교육 및 연구 과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사진 = 현대직업전문학교
사진 =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교육실습용 차량을 기증해 준 기아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현장실습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자동차정비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아차 대전지사 관계자 역시 "최신 기술이 탑재된 차종을 직접 다뤄보는 실습 과정을 통해 예비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비 기술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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