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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장, 남종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선정…국비 42억 확보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7-31 12:31

2027~2031년 총 사업비 80억 투입…'남종 물안개 행복센터' 조성
문화·복지·교육 거점 구축···정주여건 개선·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대

박관열 광주시장. /광주시
박관열 광주시장. /광주시
광주=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남종면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낸다.

국비 42억원을 확보한 시는 문화·복지·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공모에 남종면이 최종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은 농촌지역의 생활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이다.

시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남종면에 문화와 복지, 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시설인 '남종 물안개 행복센터(가칭)'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행복센터 건립과 함께 주민공동시설 확충,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종면은 그동안 문화·복지시설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시설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농촌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번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선정은 남종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복합 공동체 공간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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