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에 더한 오감 독서

밀리플레이스는 카페 등 오프라인 공간과 제휴해 독서 경험을 확장하는 서비스다. 이용자에게 책을 읽기 좋은 공간을 제안하고 구독자에게는 음료 할인과 북토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행지에서도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스페이스컵은 제주와 여행, 독서를 주제로 꾸민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현장에는 밀리의서재 에디터가 선정한 제주·여행·독서 관련 도서 50여 권을 비치했으며, 추천 문장 카드를 통해 방문객이 취향에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밀리의서재 회원은 종이책의 QR코드를 활용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이어 읽는 '밀리 페어링'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여행의 추억을 기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객은 엽서에 제주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이나 여행 소감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연말 이전 작성한 주소로 받아볼 수 있다. 공간 곳곳에는 브랜드 향과 오디오북, 10주년 기념 음악 등을 배치해 시각과 청각, 후각을 아우르는 독서 경험도 제공한다.
프로젝트 기간에는 독서를 주제로 개발한 음료와 디저트도 한정 판매한다.
김태형 KT 밀리의서재 신사업본부장은 "여행과 휴식의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다양한 일상과 연결하는 오프라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