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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 구세군에 결식아동 지원 기부금 전달

입력 2026-08-11 11:03

적립된 기부금 전액, 구세군을 통해 결식아동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사용

휘슬러코리아 이경우 대표이사(오른쪽)와 구세군한국군국 김병윤 사령관(왼쪽)이 기부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휘슬러코리아)
휘슬러코리아 이경우 대표이사(오른쪽)와 구세군한국군국 김병윤 사령관(왼쪽)이 기부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휘슬러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휘슬러코리아는 '2026 휘슬러 쿠킹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쿠킹챌린지에는 요리 사진 1만4613건이 접수됐다.

휘슬러코리아는 참가자가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쿠킹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게시물 1건당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운영했다. 적립한 기부금은 구세군을 통해 결식아동 지원에 사용한다.

휘슬러코리아는 2021년 쿠킹챌린지를 시작했다. 소비자가 요리 사진을 올리는 참여형 캠페인과 기부를 결합했다. 올해로 6년째다.

올해 행사는 지난 5월 말부터 '요리의 모든 순간, 휘슬러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요리 챌린지를 운영했다. 샘킴·강레오·박준우·이재훈 셰프가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역대 우승자가 참여하는 행사도 열었다.

올해 접수한 요리 사진은 1만4613건이다. 휘슬러코리아는 쿠킹챌린지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참여 건수라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가 배포한 자료에는 올해 전달한 기부금 총액과 6년간 누적 기부금 규모가 포함되지 않았다.

구세군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식사 지원 키트와 제철 과일 등을 제공해 아동의 식사와 영양 섭취를 지원한다.

이경우 휘슬러코리아 대표이사는 "6년간 쿠킹챌린지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요리를 사랑하는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병윤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은 "참가자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결식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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