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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사이버교육 출시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8-11 11:44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법정교육을 온라인 상시교육으로 운영한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행정안전부 고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사이버교육 운영에 관한 고시'에 따른 사이버교육기관 지정 승인을 받아 오는 24일부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사이버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교육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법정교육이다.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 이후 시설을 인도하기 전 설치검사자와 관리주체가 각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사이버교육‘ 사이트 안내 화면/대한주택관리사협회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사이버교육‘ 사이트 안내 화면/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는 지난해 8월 교육과정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콘텐츠 제작과 학습관리시스템 구축, 심사 등을 거쳐 약 1년간 사이버교육 운영을 준비했다.

교육 콘텐츠는 전용 교재와 강사 프레젠테이션,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해 자체 제작했다. 교육비는 협회에 따르면 다른 기관보다 4.5~45%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교육은 온라인 상시 운영 방식이다. 수강자는 별도의 집합교육장에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과 학습 진행, 수료증 발급도 전용 교육 사이트에서 처리한다. 교육 대상은 설치검사자와 관리주체다. 법 개정 등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시설의 관리주체도 신청할 수 있다.

협회는 이번 교육과정 개설을 계기로 공동주택 관리 분야 법정교육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주택관리사와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은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법정교육을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분야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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