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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스페이스와이 인수…AI 교육 넘어 AX 사업 확대

입력 2026-08-14 08:31

AI 교육 넘어 기업 업무 전환까지… 엔터프라이즈 AX 사업 본격 확대

데이원컴퍼니, 스페이스와이 인수…AI 교육 넘어 AX 사업 확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이원컴퍼니는 엔터프라이즈 AX 기업 스페이스와이를 인수하고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AX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AI 교육과 인재 육성에서 기업 업무에 AI를 직접 적용하는 사업으로 범위를 넓힌다.

스페이스와이는 황현태 대표가 2022년 설립했다. FDE(Forward Deployed Engineer)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에 따르면 스페이스와이가 현재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한 고객사의 재계약률은 100%다.

스페이스와이가 활용하는 FDE는 엔지니어가 고객사의 업무 현장에 투입되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업무 구조와 문제를 파악한 뒤 필요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설계하고 구현한다.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가 활용해 알려진 사업 방식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AI 교육 콘텐츠와 기업 고객 기반을 스페이스와이의 FDE·AI 에이전트 역량과 연계한다. 기업 고객의 AI 전환 수요를 발굴한 뒤 실제 구축 프로젝트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스페이스와이도 데이원컴퍼니의 기업 네트워크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해동·김동혁 데이원컴퍼니 공동대표는 "스페이스와이의 FDE 기반 실행 역량을 결합해 AX 사업을 데이원컴퍼니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현태 스페이스와이 대표는 "데이원컴퍼니의 교육 역량과 기업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업무 영역으로 AX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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