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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5일부터 빵·케이크 가격 평균 5% 인상

입력 2026-08-14 09:50

빵 86종·케이크 등 41종...총 127종

파리바게뜨, 25일부터 빵·케이크 가격 평균 5% 인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파리바게뜨가 오는 25일부터 빵과 케이크·디저트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5.0%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가격 조정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가격이 오르는 제품은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총 127종이다. 제품별 인상 폭에는 차이가 있으며 가격은 권장소비자가를 기준으로 조정한다.

주요 제품 가운데 '상미종 생식빵'은 3900원에서 41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인상률은 5.1%다. '카스테라'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 기존 가격보다 4.2% 오른다.

케이크 제품도 가격 조정 대상에 포함됐다. '마이 넘버원 케이크'의 권장소비자가는 3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인상률은 2.9%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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