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완머위 특유의 깊고 싱그러운 그린 향을 담은 폼 타입 세안제

신제품은 홋카이도 아쇼로초 도바 농장에서 재배한 라완머위 줄기를 착즙한 원액을 함유한 폼 타입 세안제다. 시로는 라완머위즙을 보습 성분으로 활용해 왔다. 자연 소재 특성상 수확 환경에 따라 해마다 원료의 색과 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바 농장은 30년 이상 라완머위를 재배해 왔다. 회사에 따르면 아쇼로초 라완머위는 크게 자라면 높이가 3m에 달한다. 올해 수확분은 지난해보다 키가 큰 반면 줄기는 상대적으로 가늘게 자랐다.
시로는 올해 붉게 변색돼 식품으로 유통하기 어려운 라완머위도 화장품 원료로 활용했다. 도바 농장에서는 자연환경 변화에 대응해 토양 상태를 점검하고 새로운 모종을 심거나 일부 밭을 쉬게 하는 방식으로 재배를 이어가고 있다.
시로 관계자는 "제철 소재를 피부에도 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제철 시리즈'에 올해 수확한 라완머위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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