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기능 개선’...내달 공식 출시

알피바이오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위탁개발생산 기업이다. 이번에 생산하는 제품은 뉴트리원의 '인지력 개선엔 롱비다'다. 이달 공급을 마치고 오는 9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에는 강황추출물인 수용성 커큐민 복합체(SLCP™)를 사용한다. 식약처는 해당 원료를 개별인정형 원료 제2025-53호로 인정했다. 인정받은 기능성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다. 일일섭취량은 강황추출물 400mg이다.
알피바이오는 공동 연구 투자를 통해 해당 원료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독점 제조 권한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독점 권한의 계약 상대와 적용 기간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50세 이상 8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루 섭취량은 400mg이었다. 시험에서는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ADAS-Cog)와 몬트리올 인지 평가(MoCA) 등을 지표로 활용했다.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과는 구분된다.
알피바이오는 강황추출물의 개별인정을 실제 위탁생산 사업으로 연결한다. 자체 제형 기술도 생산에 적용한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통해 원료의 생체이용률과 제품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정빈 알피바이오 마케팅 부장은 "독점 생산 권한과 생체이용률을 높인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유통 파트너사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