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뉴욕 보태니컬 가든(NYBG)과 협업한 '26FW NYBG 플라워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품은 민트데이지와 나이트글로우, 메이플, 마리골드, 썬플라워 등 여성 수영복 10종을 비롯해 남성·키즈 수영복 2종과 실리콘 수모 3종 등 총 15종이다.
민트데이지와 나이트글로우 원피스 수영복에는 어깨와 팔을 움직이기 편하도록 V백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리 노출 부담을 낮춘 미들컷으로 제작해 실내 수영을 처음 시작하는 소비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플 V백과 마리골드 타이백 원피스는 폴리에스터 100% 원단과 세미하이컷을 적용했다. 메이플은 V백 형태로, 마리골드는 몸판과 같은 원단으로 만든 고정형 타이백 스트랩을 사용해 서로 다른 착용 방식을 제공한다.
썬플라워는 다리를 덮는 면적을 넓힌 3부 반신 수영복이다. 상체는 V백으로 설계하고 몸을 감싸는 면적을 넓혀 노출 부담을 줄였다.

컬렉션 화보는 '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즐기는 수영의 순간'을 주제로 제작했다. 데이지와 해바라기 등에서 착안한 패턴을 그린과 딥네이비, 로열블루, 핑크 등의 색상으로 표현했다.
NYBG는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식물원으로 135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패션·생활용품 브랜드와 협업해 정원과 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을 선보여 왔다.
배럴 관계자는 "NYBG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에 배럴의 스윔웨어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했다"며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수영복을 선택해 수영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