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아동 생활·치료시설 살펴…명절에도 24시간 돌봄 종사자 격려
추 지사, “오랜 기간 현장 지키며 아이들 돌봐준 여러 종사자들께 감사”

추 지사는 17일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생활환경을 살피고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추 지사는 변현구 여주천사들의집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추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아이들이 많은 사회적 관심 속에서 고립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랜 기간 현장을 지키며 아이들을 돌봐주신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이어 아이들이 생활하는 방과 생활실, 치료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과 돌봄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휴일과 명절에도 돌봄을 이어가는 종사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세심한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장애아동의 생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24시간 돌봄을 담당하는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1998년 설립된 여주천사들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마을’이 운영하는 장애아 거주시설이다.
현재 뇌병변·자폐 등 중증장애가 있는 영유아 등을 포함해 61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장을 포함한 종사자 55명은 생활지원과 교육, 의료·재활 등을 연계하며 하루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 지사의 이날 방문은 명절에도 멈출 수 없는 장애아동 돌봄 현장을 직접 살피고,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