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찾은 주철현 의원, 주민 간담회 열고 생생한 민생 목소리 경청
해상교량 조속 추진, 식방풍 건기식 인허가, 국립공원 규제 완화 및 생태탐방원 유치 약속

이날 주 의원은 금오도 대유마을을 찾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으로 활용되는 캠핑장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관광객 수용 태세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금오도 우학리 교회에서 오전 예배에 참석하고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했다.

먼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사업 추진 지연으로 겪고 있는 주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특별시 및 여수시와 긴밀히 협력해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오도 대표 특산품인 '식방풍'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허가를 차질 없이 완수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 진행한 연구를 통해 항염·항산화 및 기억력 개선 효과가 확인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인체 임상시험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식방풍을 지역 고유 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주민 소득 증대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어 새로운 관광 콘텐츠 확충과 다도해상국립공원 규제 완화에 나선다. 유명 탐방로인 비렁길 외에 추가적인 관광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생태탐방원 금오도 유치'를 추진한다. 국립공원 지정으로 인해 그간 사유재산권 침해와 생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해상국립공원 해제 관련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제도적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오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변 홍보를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