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26FW 컬렉션, 브랜드 헤리티지 전시

필리포피아나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팝업을 통해 26FW 주요 라인업과 함께 이탈리아 비엘라 지역에 기반을 둔 브랜드의 소재 헤리티지 및 라이프스타일을 단일 공간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상품 판매와 진열 목적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적 기준과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장에는 지난 10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에서 공개된 미니어처 디오라마와 목공 조각 인형이 함께 배치된다.
디오라마는 이탈리아의 자연과 건축, 휴양과 일상 풍경을 축소 구현했으며, 목공 조각 인형에는 26FW 신규 컬렉션 착장을 그대로 반영했다. 의류와 오브제를 결합한 공간 구성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아 특유의 정취를 시각화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전시는 앞선 오프닝 행사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배우 오지호와 조동혁을 비롯해 프로 골프선수 및 패션·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과 연계된 조각 인형,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필리포피아나는 이번 백화점 팝업을 기점으로 초청객 중심이었던 전시 콘텐츠를 대중 고객에게 본격 개방한다는 구상이다.
제품 구성 전반에도 이러한 브랜드 기조가 반영됐다.
26FW 컬렉션은 비엘라의 원단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소재의 결감과 질감, 정제된 실루엣 및 색감 구현에 주력했다. 과도한 로고 플레이를 지양하고 원단과 마감 디테일에 집중해 브랜드 고유의 절제미를 살렸다.
이를 통해 골프웨어를 단순 기능성 운동복으로 한정하지 않고 여행, 휴식, 일상 등 착용자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확장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필리포피아나 관계자는 “필리포피아나가 생각하는 골프웨어는 단순히 운동을 위한 옷에 머물지 않는다”며 “좋은 소재와 정제된 디자인에서 시작해 공간과 문화, 라이프스타일까지 연결되는 하나의 브랜드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담 오프닝 파티에서 선보인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이번 신세계 강남 팝업에서는 더 많은 고객이 필리포피아나의 26FW 컬렉션과 브랜드가 표현하는 이탈리아의 감성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포피아나는 향후에도 의류 컬렉션과 공간,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 내 차별화된 입지를 다져갈 방침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