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유통망 활용해 전문 영양제품군 단계적 확대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14일 중국 난창시에서 화룬강중과 중국 시장에 맞는 영양제품의 공동 연구와 제품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류웨이취안 화룬강중 동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체결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대상웰라이프의 영양제품 연구개발 역량과 화룬강중의 현지 사업 기반을 결합해 중국 소비자 수요에 맞는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는 중국 내 수입과 유통으로도 넓힌다. 화룬강중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기존 역직구 판매도 이어갈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는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인 뉴케어 균형영양식과 혈당 관리 관련 제품에 암환자용 영양제품을 비롯한 전문 영양제품군을 추가해 현지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대상웰라이프 대표단은 협약 체결과 함께 화룬강중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현지 인프라를 살폈다. 이후 항저우 주요 이커머스 기업과 오프라인 유통 현장을 찾아 중국의 소비·유통 환경과 향후 협력 방향도 논의했다.
화룬강중은 중국에서 의약품과 건강소비재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제품 개발과 현지 유통 방안을 구체화했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적합한 전문 영양제품을 선보이고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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