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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I, 데이터·AI·컴퓨팅 잇는 'AI 풀스택' 사업 강화

입력 2026-10-07 10:21

조선·방산·제조·방송 분야 공급 확대, 자체 솔루션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사업도 추진

SKAI, 데이터·AI·컴퓨팅 잇는 'AI 풀스택' 사업 강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KAI가 AI 인프라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정하고 데이터와 AI 기술, 컴퓨팅 인프라를 연결하는 'AI 풀스택'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3년 AI인프라본부 출범 이후 3년간 누적 매출은 508억원을 기록했다. AI 워크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조선·방산·제조·방송 분야에서 공급 범위와 고객사를 넓히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선 분야에서는 자율운항·항해 시스템용 초소형 워크스테이션 하드웨어를 공급했으며 최근 DB 이중화 서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방산에는 보안 환경용 하드웨어와 설계·AI 워크스테이션을, 제조 현장에는 엣지 AI 워크스테이션과 AI PC를 공급하고 있다.

KBS에는 AI 전용 TV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공급했다. 평화그룹과 한국해사기술 등과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SKAI는 레노버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Lenovo 360'의 공식 인증 파트너이자 Tier-1 리셀러 자격을 바탕으로 디바이스와 서버·스토리지, 솔루션·서비스를 연계한 인프라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자체 솔루션과 하드웨어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사업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재혁 SKAI 대표는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합성데이터 등 AI 기술에 GPU와 데이터 인프라까지 연결하는 AI 풀스택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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