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성 국소 다한증 진단 기준·HDSS 소개

이번 캠페인은 다한증을 단순히 땀이 많은 체질이나 여름철 불편으로 여기기보다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면 다한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된다.
질환정보 페이지에서는 '원발성 국소 다한증 기준(Hornberger's Diagnostic Criteria)'과 '다한증 중증도 평가 척도(HDSS)'를 소개한다. 증상 특징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반복적인 불편이 이어질 경우 의료진과 상담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안내한다.
다한증은 체온 조절에 필요한 수준보다 많은 땀이 나는 질환으로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 특정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기온뿐 아니라 불안과 긴장, 스트레스 등으로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아주대병원 다한증센터가 2006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원발성 다한증 환자 255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증상 악화 요인으로 불안 또는 스트레스가 95.2%로 가장 높았고 대인관계가 77.0%로 뒤를 이었다. 더위는 52.4%, 여름철은 50.8%였으며, 87.9%는 땀 때문에 일상생활에 항상 방해를 받는다고 답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다한증을 단순한 체질로 생각해 불편을 감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계절과 관계없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지속된다면 의료진과 상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