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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박달스마트시티 GB 해제·위례과천선 연장 건의

송인호 기자

입력 2026-10-26 15:09

국토부에 건의서 전달…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국가계획 반영 요청

최대호 안양시장(우)이  김석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과 함께 하고있다. /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우)이 김석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과 함께 하고있다. /안양시
안양=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시는 26일 두 사업이 지역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광역교통 여건을 개선할 주요 현안이라며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24일 석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김석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 국장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했다.

◇박달스마트시티 개발제한구역 해제 요청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노후 군사시설 현대화와 도시개발을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사시설 이전과 함께 약 1만 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

시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필요하며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할 광역교통망 확충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국가계획 반영 건의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안은 정부과천청사까지 계획된 노선을 안양 관양동·비산동·안양동·박달동 등을 거쳐 광명역까지 연결하는 구상이다.시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노선 연장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노선이 연장되면 안양에서 서울 강남·송파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광명역을 통한 고속철도 이용도 편리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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