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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서울시와 배출가스 4·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

입력 2026-10-27 10:03

미세먼지 저감 위한 조기폐차 캠페인 진행…15명에 100만원 지급

헤이딜러, 서울시와 배출가스 4·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헤이딜러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노후 차량의 조기폐차를 장려하는 '조기폐차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15명을 추첨해 1인당 100만원의 응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자동차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린다.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조기폐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차주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차량 등급을 확인한 뒤 행사 기간에 서울시 조기폐차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나 헤이딜러 공식 인스타그램, 헤이딜러 폐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헤이딜러는 응모자 중 15명을 추첨하고 말소등록사실증명서로 실제 폐차 여부를 확인한 뒤 응원금을 지급한다. 최종 당첨자는 12월 3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한 대가 연간 배출하는 미세먼지는 약 9.6kg에 달한다. 서울시는 노후 차량 조기폐차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더 맑고 건강한 도로 환경은 조기폐차를 결심한 운전자들의 선택에서 시작된다"며 "오랫동안 함께한 차량을 떠나보내는 차주들의 결정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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