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랑카드 내달 충전 한도 200만원…경화여중서 환경콘서트 열어

시는 범정부 소비축제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내달 광주사랑카드 충전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린다. 지역사랑상품권 국비를 추가 확보한데 따른 조치다. 충전 혜택률은 8%로 유지돼 한도까지 충전하면 최대 1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사랑카드 한도 200만원…결제액 5% 환급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는 광주사랑카드 결제액의 5%를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1인당 환급 한도는 최대 2만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비축제로, 올해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열린다.
박 시장은 “확보된 국비 예산을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실질적 혜택으로 연결하고자 마련했다”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경화여자중학교에서 재학생 8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콘서트’를 개최했다. 첼리스트 겸 영화감독 성승한과 피아니스트 민시후가 영화 장면과 실시간 연주를 결합해 자연과 기후변화, 환경문제를 전달했다. 퀴즈와 질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일상과 연결해 생각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예정된 환경콘서트 3회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중·고등학생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활용한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박관열 시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