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제10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서 에코에스씨티에 '삼표 동반혁신상'을 수여하고 사업개발비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에코에스씨티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관련 기술 개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성을 결합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창업 7년 이내 전국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사업모델의 창의성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삼표그룹을 비롯해 KT&G, 무신사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열린 '제10회 소셜벤처 EXPO' 개회식에서 진행됐다. 성동구가 2017년부터 성수동 일대에서 매년 개최해 온 소셜벤처 EXPO는 소셜벤처 기업들이 사업 성과와 기술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행사다.
삼표그룹은 2024년 처음 후원사로 참여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소셜벤처 기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자원순환 분야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보탰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에 올해도 뜻을 함께해준 삼표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이끄는 소셜벤처 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 상무는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 3년째 함께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기업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