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logo

ad
ad
ad
ad
ad
ad
ad

HOME  >  정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신속 지원 촉구

이종균 기자

입력 2026-10-29 14:13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는 지난 27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29일 방문해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룡마을 화재 수습 현황 보고받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서울특별시의회
구룡마을 화재 수습 현황 보고받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서울특별시의회
위원회는 이날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진압 과정, 피해 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밤샘 진화 작업과 수습에 나선 소방대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위원회는 비닐과 합판, 떡솜 등 불에 타기 쉬운 자재로 지어진 가건물이 밀집한 구룡마을의 구조적 특성을 지적하며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강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구룡마을은 강남구 개포동 570번지 일대 8개 지구로 이뤄진 가건물 밀집 지역이다. 올해 1월 16일에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구룡마을처럼 가건물이 밀집하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은 화재 발생 전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취약지구에 대한 화재안전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와 생필품 지원 등 구호 조치에 단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