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신한은행은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나의 퇴직연금, ETF 거래가 더 편리해졌다!' 이벤트를 이날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9월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유한 ETF를 매도한 뒤 결제 전 매도대금으로 다른 ETF를 당일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어 거래하기' 기능도 마련해 별도 메뉴로 이동하지 않고 ETF 매도 이후 다른 상품 매수까지 이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3일에는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자산배분형 등의 ETF를 추가해 퇴직연금 ETF 라인업을 300개로 확대했다. 고객은 투자 성향과 자산운용 목적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기존 ETF 보유 여부에 따라 다르다. 지난 9월 30일 기준 ETF 잔고가 없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대상 ETF를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같은 기준일 ETF 잔고가 있는 고객은 500만원 이상 매수해야 한다.
대상 상품은 신한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등 10개 운용사의 ETF다. 매수금액은 이벤트 기간 해당 운용사 ETF의 매수액을 합산해 산정한다.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BBQ 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 1.25L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경품은 오는 12월 7일 지급하며 지급일까지 해당 퇴직연금 계좌를 정상 보유해야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 세액공제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개선된 ETF 거래 서비스와 확대된 상품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 고객의 투자 수요에 맞춰 상품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노후자산 관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