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시작한 교육 사회공헌 사업, 기숙사·독서실·심리상담실 등 개선

세라젬은 2일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시 취안강구에서 희망학교 18호 기증식을 개최하고 학교 시설 개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세라젬 임원과 학교 교사, 학생 대표, 현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1966년 설립된 농촌 기숙형 몽골족 학교다. 재학생 중에는 소수민족 학생과 부모가 외지에서 일하는 동안 농촌에 남아 생활하는 아동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세라젬 중국 법인은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식당과 기숙사, 독서실, 심리상담실을 정비하고 관련 비품과 설비를 지원했다.
희망학교는 세라젬 중국 법인이 2005년 시작한 교육 분야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학교 건립과 시설 개선, 교육 기자재 지원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까지 총 18개 학교를 지원했다. 세라젬은 매년 1개 이상의 희망학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세라젬은 중국 외 지역에서도 교육·생활 환경 개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으며, 방글라데시에서는 장학금과 교육 물품을 후원했다. 베트남에서는 2020년부터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다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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