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날부터 10일까지 제주 바람모루공원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에서 기업정원 해담정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과 도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해담정원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함께 조성한 약 1247㎡ 규모의 공동정원 '모드락마당'에 들어섰다. 모드락마당은 '여럿이 한데 모여 있다'는 뜻의 제주어 '모드락'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이지스자산운용의 해담정원과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퐁낭정원'으로 구성됐다.
해담정원은 제주의 햇빛과 바다를 담는다는 의미로, 제주 중산간 식생과 바다 경관을 어우러지게 배치했다. 야간에는 반딧불이 빛에서 착안한 친환경 태양광 조명을 활용해 자연과의 공존과 지속가능성을 표현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평창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 멸종위기 수생식물 보전을 위한 '옹달샘정원'을 조성하는 등 국내외 7개 지역에서 생태적 사회공헌(CSR)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자립준비 청소년 주거공간 개선사업 등 부동산 운용업의 특성을 반영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운용자산의 지속가능성 강화 노력도 성과로 이어졌다. 올해 글로벌 부동산 지속가능성 평가(GRESB)에 참여한 4개 펀드가 모두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았고, 트윈트리타워를 운용하는 펀드는 아시아 복합용도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에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