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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이웃집 개 3대 관찰기
한때는 5대 50여 마리, 암컷 발정기 잘 관리해 지금은 3대 8마리, 주인의 지극한 사랑 받으며 들판에서 뛰어 노는 행복한 개들, 임신기간 2달, 6달이면 성장 놔두면 빠르게 많이 번식, 사진은 할머니, 딸, 손녀, 손녀 목덜미 이잡아 주는 할머니 개, 이렇게 틈만 나면 자식, 손주들 사랑해 주는 헌신형! 개도 천성이 있고 내리사랑일까?
2023-11-2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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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겨울 맞은 논, 밭, 새, 거미
봄 여름 동안 열심히 가꾸던 논밭 겨울 맞아 푸대접, 많은 벌레들 품고 견뎌라, 봄되면 반갑게 맞으리! 비닐 가져다 지은 새 집, 재료가 없어서? 비닐이 튼튼해서? 새끼 낳아 보내고 어디서 추운 겨울을? 전깃줄과 쥐똥나무 이어 집 지은 배포 큰 거미는 어디서 겨울 나나? 10발짝 먼 거리 전봇대 올라가 전깃줄 타고 내려 와 지었나? 신기, 신기!
2023-11-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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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어느 할머니의 기막힌 물음
1.요즘 애들은 왜 높은 학교에 갈수록 더 나빠지느냐?2.요즘 젊은이들은 왜 애기 안 낳고 개 새끼만 예뻐하느냐?3.요즘 여자들은 왜 가슴과 배꼽을 보이며 다니느냐?ㅡ할머니같은 양심으로 보면, 욕심과 세속에 휩쓸려 영혼도 잃고 사는 사람 많아 도둑이 경찰 잡고 호통치는 뒤죽박죽 세상, 양심 세력 득세, 양심 사회돼야 할머니 소망 성취?
2023-11-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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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매섭게 추운 아침!
보리처럼 밭에서 겨울을 나야 잘 크는 민족 양념 마늘(단군 신화), 혈압 당뇨 항암에 좋은 건강식 양파 모가 자라고, 이른 봄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목련 꽃봉오리, 겨울 견딘대서 붙여진 이름 인동초 꽃봉오리, 모두 겨울 추위 굳세게 이겨낼 것! 춥다, 덥다도 마음의 조화일 뿐(일체유심조)일까? 나도 평상심으로 꿋꿋이!
2023-11-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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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씨앗 넷이 싹터 자란 채소 넷
1.팽이처럼 생겨 비타민 많은 붉은 순무, 강화도에서 많이 나는데 우리 밭에서도 수확2.무 꼬리에 붙은 실뿌리가 많지 않은데 어떻게 많은 수분, 양분을 끌어 모을까? 자세히 보니 신기할 뿐!3.배추 돌연변이, 유전자 실수? 이상 환경? 신의 뜻?4.추위에 강해 요즘도 조금씩 자라나는 쌈 채소 케일
2023-11-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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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수능 대박은 없다!
수능+내신+대학별 시험, 셋 비중과 내용을 바꾼 게 대학 입시제도 변천사, 수능 선다형 객관식 수백 문제 (대박은 있을수 없는 다양한 출제)로 기본 실력이 드러나 세계가 선호하는 평가 방법, 노력 않고 대박 바라는 건 쪽박 차기 쉬운 도박 심리이니, 어느 시험이나 수험생들은 평정심으로 평소 실력 최대 발휘토록 최선 다하라!
2023-11-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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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천년전통 김장, 어머니, 나
어머니께서 김장하시다가 나를 낳으셨으니 김장 때마다 어머니 생각, 무채는 농협 기계가 썰어 주고 배추 절임은 이웃 자매 도움 감사, 갓 파 새우젖 고추가루 마늘 등 양념 넣고 무채를 두 손 휘저어 처음 버무려 봤는데 보기보다 힘드는 일, 여성의 부엌 일이 중하구나! 경험해야 알게 되니 모르는 게 얼마나 많으랴!
2023-11-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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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나라 지키신 분, 감사, 감사!
6.25참전 용사 다섯분을 매주 3년 계속 점심 대접한 박춘연 식당 주인을 격려해 달라고 보훈부 장관에 편지, 영국에선 지난 11일 현충일 기념식에 큰 태극기 장식, 6.25 참전 용사가 아리랑 열창하고 한국에서 희생된 1078명 동지 잊지 말자 호소, 한영 수교 140년, 정전 70년에 우리도 뜻깊게 기념할 일!
2023-11-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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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여기가 한국 도시?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 바닷물 끌어올려 만든 호수 배 타고 구경, 넓직한 땅에 세운 빌딩 모습 이국적, 경제 규모 10등, 정보기술 조선 1등, AI강국 4등, 문화수출 7강국, 종합 강국 순위 6등에 걸맞는 도시 풍경, 국제업무지구, 지식정보단지, 청라국제도시, 경인항 등 최근 건설 도시들 대단, 정치만 뒷받침하면 얼마나 좋으랴!
2023-11-1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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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설악산 단풍, 어떻게 글로?
고려말 문인 김황원은 부벽루 풍광을, "평양성 끼고 흐르는 강물...동쪽에는 점 찍은듯 산 산 산" 밖에 못 쓰고 울면서 돌아오고, 정철은 관동별곡에 금강산 설악산을 "강호에 병이 깊어 죽림에 누웠더니... 백천동 곁에 두고 만폭동 들어가니 은같은 무지개 옥같은 용의 꼬리 섞여 돌며 뿜는 소리..." 썼지만, 설악산 단풍의 아름다움을 누가 글로 쓸 수 있으랴!
2023-11-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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