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종신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형님 참 맛나게 돌아 다니시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라디오스타 하차나 해라 #ㅅㅂ”, “집이시네요 푹 쉬세요!!!!”, “이런 호크니스런”, “제일좋아하는 방송..”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윤종신은 지난 8월 15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아이돌 그룹 몬트의 신곡 ‘대한민국만세’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돼 광복절 당일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국내뿐 아니라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를 본 해외 팬들도 한국에 여행을 가면 독도를 가보고 싶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몬트는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Sorry'로 데뷔했다. 그룹은 'Going up', '대한민국 만세'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몬트는 지난 1월부터 신곡 발표를 준비했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민감한 시기인 관계로 곡을 발표하는 것에 우려했다. 애국심의 고취와 역사적 재인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하게 됐다.독도 수비대 역시 몬트와 스태프들이 서울에서 울릉도, 독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분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강시영(이세영), 이유준(황희) 등 마취통증의학과 팀원들과 합심해 환자의 몸에 44년간 잠복해있던 병을 검사장비도 없이 진단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니파 바이러스 의심환자로 인해 격리된 통증센터에 강단 있게 들어간 차요한은 환자의 병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끝에 환자의 증상들, 마취통증의학과 팀원들이 준 정보들을 통합, 환자의 병이 멜리오이도시스(유비저. 특정 균에 오염된 토양이나 물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병)임을 확신했다. 결국 환자가 올바른 치료를 받게 하는 모습으로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공개된 스틸컷에는 차요한(지성 분)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응급실로 실려 오는 장면이 담겼다. 차요한과 그를 등에 업은 이유준(황희 분)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던 강시영(이세영 분)은 응급실 안으로 뛰어들어간다.지성과 이세영, 황희는 무더위 속 힘든 촬영에도 서로를 격려하면서 에너지를 북돋았다. 세 사람이 꼼꼼하게 동선을 맞춰보며 연습을 되풀이 한 덕분에 실제 촬영에서는 단번에 ‘OK사인’을 받아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황희의 등에 업힌 지성이 얼굴 가득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들어오자, 동시에 옆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에서는 국내 최초 다단계 음악 버라이어티 ‘유플래쉬’의 탄생 과정이 공개된다.‘유플래쉬’는 유재석의 드럼 연주 소스를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제작진은 뮤지션들 중 유재석을 가장 잘 아는 유희열과 이적을 ‘유플래쉬’의 첫 주자로 섭외했다.유재석-유희열-이적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김태호 PD는 “최근에 음악 신동 한 명을 발견했어요”라며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영상을 통해 공개한 주인공은 바로 ‘48세 음악 신동’ 유재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측은 "스페셜 미리 보기 방송을 2회 편성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국기함'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스폐셜 미리 보기 방송은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소개부터 1차 라인업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이 각기 준비한 개별 프로젝트 내용까지 담은 알짜배기 맛보기 영상으로 꾸며졌다.이를 두고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시는 개별 프로젝트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며 "'같이 펀딩'은 공감하고 알수록 재밌는 프로그램이다. 18일 첫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 임수향-이장우가 1cm 거리만을 남겨둔, ‘만년필 눈맞춤’ 순간을 선보였다.무엇보다 임수향은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어머니를 잃고 한국을 떠나 살아야 했던 아름답고 불량한 MC그룹 막내딸 모석희 역을, 이장우는 스펙은 전혀 없어도 근성만큼은 최상급인 변두리 동네 변호사 허윤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만만치 않은 성격을 맞부딪치며 팽팽한 관계를 맺어나가, 미스터리 멜로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이와 관련 임수향, 이장우의 ‘만년필 눈맞춤’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모석희와 허윤도가 방 안에 단둘이 남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 갑자기 모석희가 만년필 한 자루를 꺼내와 허윤도의 가슴에 툭 꽂는 돌발 행동을 한 후 허윤도는 얼떨결에 가까이 다가온 모석희를 빤히 응시하게 된다. 두 걸음 다가선 모석희와 한 걸음 다가선 허윤도의 눈맞춤이 발발한 가운데, 과연 서로의 눈길을 피하지 않는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맺어나갈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내고 있다.임수향-이장우의 ‘만년필 눈맞춤’은 지난 7월 25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촬영됐다. 임수향-이장우는 달콤 쌉쌀한 투샷 촬영을 앞두고 서로 어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8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글로벌 이사인 백호가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축구 중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펼쳐졌다.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꿈의 장소인 프리미어리그 구장을 밟아보는 기쁨도 잠시, 실력부터 체력까지 ‘넘사벽’인 강호 팀과 일생일대의 경기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모두가 심장을 부여잡은 상황 속에서 백호는 후반전 박문성과 나란히 중계석에 앉아 생애 첫 축구 중계에 나섰다. 박문성이 후반전 상대 팀을 보며 “선수 교체를 좀 했나?”라며 의아해하자 백호는 “(전반전에) 못 보던 선수들이 있는 것 같다”며 예사롭지 않은 눈썰미를 보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살얼음판 같은 긴장감 속에 휘슬이 울렸지만,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고 경직된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에 구단주의 속은 타들어 갔다고. 김수로는 “1부와 7부 경기의 싸움이나 다름없다”며 “상대 팀이 피지컬부터 달라 선수들이 압박을 느끼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더더구나 첼시 로버스에는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는 상황. ‘흙수저 구단’의 초라한 처지에 김수로와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했다.박중훈은 허재와 용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같이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섭외가 왔길래 출연한다고 했다. 허재에게도 한 번도 같이 방송 출연한 적은 없으니 어떤지 물었는데 혀가 꼬인 목소리로 나간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MC 윤종신은 “퍼포먼스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당한 적이 있다더라”라고 물었고 이성우는 “예전에 일본 공연 가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왓쳐’)가 종반으로 향해갈수록 무결점 심리스릴러의 저력을 발휘하였다. 촘촘하게 깔아온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와 그들의 현재를 지배하고 있는 전사(前史), 사건 이면에 숨겨진 욕망과 이해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품격이 다른 서스펜스로 전율을 선사하였다. 반전은 짜릿했고 긴장감이 지배하는 이야기는 몰입감이 넘쳤다. 그야말로 차원을 넘어서는 심리스릴러의 묘가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고조되고 있는 것.‘왓쳐’가 이토록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장르물의 문법을 답습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사건’이 아닌 ‘사람’이 복선과 반전의 중심에 있다.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 한태주(김현주 분)을 비롯해 모든 인물은 선과 악, 편과 적의 경계가 모호할뿐더러, 다음 수를 쉽사리 예측할 수도 없다. 매 순간 기민하게 반응하고 선택하는 인물이 있고, 그들의 복잡한 내면과 감정이 복선이자 반전이 된다. 누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판이 완전히 뒤바뀐다. 각자의 당위에 맞게 움직이니 하나의 깃발 아래 모여들지도 않는다. 이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LA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가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푸홀스는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7-4 승리에 기여했다.이로써 푸홀스는 통산 안타를 3천168개로 늘리며 이 부문 단독 15위로에 올랐다.또 역대 외국인 타자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수근·은지원, 정형돈·데프콘 등 콤비 스타들의 활약을 담는 ‘찰떡콤비’의 제작진은 16일 “박명수가 새 얼굴로 합류한다. 지난 12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긴장이 풀린 박명수는 이내 정형돈에게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라며 살갑게 배를 쓰다듬는가 하면, “(JTBC 프로그램 많이 하던데) 뭐라도 좀 같이 하자”며 귀여운 아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요한은 "난 현역에서 그만 두려고. 너무 오래했어 이것 때문에 그만 하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훈훈했던 재회도 잠시 정형돈은 “명수형 완전 게임 구멍이다. 기대된다”고 했다. 녹화 전부터 ‘찰떡콤비’의 대표 코너 ‘침묵게임’이 자신 없다고 밝힌 박명수는 ‘게임 구멍’ 데프콘을 제치고 새로운 벌칙요정으로 떠올랐다고 한다.그런 박명수의 열정을 본 정형돈은 “형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건 '무한도전' 이후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피지컬과 운동신경은 자신있다”며 자신만만했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허당 매력과 몸개그로 끊임없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6일 한지은이 인스타그램에 “황한주~ 오늘은 과연 미션 성공?? 잠시 후 10시 50분 부터 꼭!!! 확인하기”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덕......:)”, “콧수염 기대해주세요~~”, “댄스도 표정도 연기도 ~~~^^”, “쩰리포~”, “사랑합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한지은의 인스타그램은 한지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고웅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6일 고웅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발란스에서 아빠의 프사 바꿔드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요! 한번쯤 아빠를 돌아보게되는 좋은 프로젝트인거같아요 다들 참여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는 없나요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웅호는 앞선 8월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