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돼 광복절 당일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를 본 해외 팬들도 한국에 여행을 가면 독도를 가보고 싶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몬트는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Sorry'로 데뷔했다.
그룹은 'Going up', '대한민국 만세'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몬트는 지난 1월부터 신곡 발표를 준비했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민감한 시기인 관계로 곡을 발표하는 것에 우려했다.
애국심의 고취와 역사적 재인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하게 됐다.
독도 수비대 역시 몬트와 스태프들이 서울에서 울릉도, 독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