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두산베어스 2군 코치 최경환 가족이 등장했다.첫번 째 의뢰인은 7세 5세 3세 7개월 다둥이네 집이었다.김구라는 “아이들 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이냐”라고 물었고 최경환의 아내는 “야구 코치를 하였다. 최경환이라고 아시냐”라고 말했다.편식없은 다둥이의 모습에 김구라와 황치열은 아빠미소를 지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지석과 송원석은 TV CHOSUN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 극본 박민우 /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 하이그라운드)에서 각각 국가대표 양궁선수에서 택배기사로 전직해 500년 전 조선에 떨어진 한정록과 천출 신분이지만 특유의 비범함을 감출 수 없는 조선의 실존 인물 임꺽정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백정의 아들로 양반에게 무시당하는 삶이 일상이었던 임꺽정(송원석)의 자아를 한정록(서지석)이 새롭게 일깨워준 후, 끈끈한 ‘의형제’로 거듭나며 세상을 뒤바꾸는 동력을 키우고 있다.무엇보다 한정록은 ‘세자빈 대역’으로 궁궐에 입성한 동생 한슬기(박세완 분)를 지키기 위해 궁궐 안 ‘내시’로 변신하는 결단을 내린 바 있다. 내시부의 ‘핵심 인물’로 활약 중인 상황. 임꺽정 또한 백정 특유의 ‘칼잡이 실력’으로 문정왕후(이경진 분)의 개복 수술을 성공시키며 궁궐 안 ‘의관’으로 전격 발탁, 새로운 삶을 살게 되기도.혜진은 명종이 믿고 의지하는 박수량(박준혁 분) 대감이 윤원형의 '거짓 상소문' 계략으로 인해 투옥되자, 상소문의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비밀리에 내시부에 속한 한정록(서지석 분)과 함께 박수량의 고향으로 길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디지털 싱글 '히트' 뮤직비디오가 지난 10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넘겼다"고 밝혔다.세븐틴의 디지털 싱글 ‘HIT’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 차지, K-POP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이탈리아 등 무려 30개국 1위를 석권했다. 빌보드와 포브스, NME를 비롯한 해외 유명 매체에서도 ‘HI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극찬해 세븐틴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세븐틴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호텔 델루나’가 5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tvN ‘호텔 델루나’가 28.2%의 점유율로 5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유지했다. 화제성 점수는 전주 대비 소폭(-4.62%) 감소했으나, 특별 출연한 설리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이지은과 여진구의 에피소드에 네티즌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드라마 2위는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옹성우 연기력에 네티즌의 호평이 꾸준히 발생했으며, 옹성우는 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3위는 tvN ‘60일, 지정생존자’로 배우들의 열연에 연일 네티즌의 극찬이 나타났으며, 커뮤니티에서 한 팬이 만든 ‘지정생존자 대선 후보 포스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 4위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웰컴2라이프’가 차지했다. 기대보다 재미있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유희경 작가에 네티즌의 높은 신뢰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임지연의 부족한 연기력에는 네티즌 지적이 빈번했다. 드라마 5위는 OCN ‘WATCHER(왓쳐)’로 범인의 정체를 추측하는 네티즌 반응이 많이 나왔다. 드라마 6위에는 신작 JTBC ‘멜로가 체질’이 올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는 김슬기, 송재림이 새로운 취미 생활을 갖고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송재림은 "프리다이빙은 산소통 같은 호흡 도구 없이 자신의 호흡만으로 바다를 들어가야하지 않나. 바다 안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풍경이 좋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실제로 송재림은 프리다이빙을 위해 한달간 연습해오기도 했다.와이엇은 김슬기를 대신해 패들보드에 공기를 넣어줬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송재림은 지인들을 만나 일하는 소감을 전했다. 송재림은 "젊고 긍정적인 에너지가있는 것 같다. 나이와 상관없다. 손님들이랑 빨리 친해지기도 하고 떠나면 보고싶기도 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닐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3일 닐로는 “곧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닐로의 팬들은 “와 개 잘 생 겼 다”, “하... 형 진짜 사랑합니다..”, “언제요 언제요?너무 멋있으세용”, “사랑해요 ㅠㅠㅠ”, “ 사랑해용 닐로씽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닐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11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이 방송된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제작진은 경기도 양주의 한 가정집을 동물농장이 찾았다.털이 없기로 유명한 스핑크스 고양이는 품종묘 중에서도 희귀묘에 속해, 고가로 분양되는 종이다. 조심스럽게 손을 내민 제작진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녀석의 행동으로 보아 사람 손에 길러진 건 틀림없어 보였다. 주인을 추적하던 중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파트에서 떠돌다 구조된 스핑크스 고양이가 또 있었다.제작진은 주차장 곳곳에 사료를 놓고 기다려보기로 했다. 기다림 끝에 차 아래에 숨어있는 스핑크스. 잔뜩 겁을 먹은듯한 표정이 역력했다. 알고보니 다른 길고양이들이 공격을 했다. 스핑크스는 야생에서 살 수 있는 고양이가 아닌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 우선 밥을 먼저 주면서 식사를 줬지만 좀처럼 사람에게 곁을 내주지 않은 스핑크스. 한참을 기다려보니 스핑크스가 스스로 차밑에서 나와 사람 곁으로 간신히 왔다. 사람의 손길이 그리웠던 걸까. 아무 거리낌 없이 안기면서 무사히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순히 육아 방식의 차이라기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바람이가 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지아 메이 재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3일에도 조지아 메이 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uddles for the Birthday girl!! Happy Birthday!! I am so proud of the incredible woman you have become. I love you so much @caradelevingne”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3일 샤키라가 인스타그램에 “Twenty years ago today, Shak recorded her Grammy-winning MTV Unplugged album in New York! ~ Hoy hace 20 años, Shak grabó su MTV Unplugged en la ciudad de Nueva York. Por este álbum, Shakira ganó un Premio Grammy (Mejor álbum de Pop Latino) y nominado a dos Premios Grammy Latinos. ShakHQ”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샤키라의 인스타그램은 샤키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메이트 가려구 꽃단장즁 크크 오늘 서울메이트 '유라편' 나온데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유라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정음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니걷고 버스타고 또걷고.....살빠짐 다이어트엔유럽여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필요 없죠~!”, “진짜 예뻤다 누나! 사랑해”, “이제는 걷기 너무 힘들다”, “멋진 네요 ~”, “너무 예쁘시고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정음은 앞선 8월 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3일 하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자랑스러운 우리 지조!! 형에게는 우리 지조가 체고다!! 도전자체도 멋졌어!!! 사랑해!! 다 갈라버려!!! 사랑합니다~ 작지만 강한회사 콴!!!~~>@quan_entertainment ・・・콴이라는 작은배에 선원으로 탔지만... 이젠 우리지조가 쇄빙선이란 다 갈라버리는 선장으로서 멋지게 활보하길 바래!! 사랑해!! @nicezizo . 지조선장님이 . 하하&별 부부에 미치는 영향 집에 얼음이 없어서 가르마를 갈라보셨다고 합니다! . 다 갈라버리는 . . 쇄빙서~언! 훅! 쇄빙서~언! 훅!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진짜 지조 인정!!”, “쇄빙선 기발했어요”, “뭐야”, “별 누나!!!에쁘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하하는 지난 8월 1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지난 12일 투구추적시스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한 주간 투수들의 구속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10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한 산체스가 1회 3번타자 이형종을 상대로 던진 3구가 시속 157.4km의 직구로 측정됐다.한편, 산체스의 시즌 평균은 시속 151.7km로, 직구 300구 이상 96명 중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