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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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캣페스타(대표 조수미, 서정애)와 마도로스펫(대표 김건일)이 2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금 758만3400원을 기증했다.

해당 기부금은 9월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고양이 박람회 ‘제11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주최 캣페스타)’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박람회에서 고양이 동결 건조 식품 전문 기업 마도로스펫과 함께 진행한 ‘해피컷팅 프로젝트’와 부대행사인 ‘고양이학원 세미나반’ 수익금을 모은 것이다.

해피컷팅 프로젝트란 관람객 전원에게 배포되는 고양이 얼굴 모양의 티켓으로, 한쪽 귀 끝을 잘라 행사장 내에 비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캣페스타와 마도로스펫이 티켓 한 장당 2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해피컷팅 프로젝트는 관람객이 직접 고양이 얼굴 모양 티켓의 귀 컷팅을 하고 컷팅된 귀를 모금함에 넣게 함으로써 고양이 TNR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리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TNR의 취지가 잘 전달되는 캠페인이다’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등 매 회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부금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전액 길고양이 TNR 수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그동안 누적된 해피컷팅 프로젝트 기부금은 2627만2620원이다.

제12회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2019 궁디팡팡 캣페스타 Special’이라는 주제로 2019년 12월 13일~12월 15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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