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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화)

'최유라 세제' 프로쉬, 주방 역대 최다구성으로 7개월 만에 완판 신화 이어간다

승인 2019-11-14 16:38:41

'최유라 세제' 프로쉬, 주방 역대 최다구성으로 7개월 만에 완판 신화 이어간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독일 친환경 인증 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오는 16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하여 시청자들을 만난다.

프로쉬는 최유라쇼 진행자인 방송인 최유라 씨가 실제로 애용하며 추천하는 일명 ‘최유라 세제’로도 유명하다. 이미 최유라쇼를 통하여 여러 차례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 4월 있었던 주방세제 방송에서는 150% 판매율을 달성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4월 방송 이후 세탁세제 방송만을 진행했던 프로쉬는 7개월 만에 돌아온 주방세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4종 만을 진행했던 주방세제는 5종(알로에, 레몬, 소다, 석류, 라즈베리)으로 종류를 늘려 각각 2개씩 제공한다. 민감성 피부에는 알로에, 해산물 비린내는 레몬, 기름기 많은 설거지는 소다와 같은 식으로 각각의 장점을 살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풍부한 거품을 나게 해주는 스펀지형 수세미와 사용의 편이성을 높여주는 푸쉬형 펌프도 각각 2개씩 제공한다. 여기에 주방 내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몽 다목정세정제와 변기청소용 라즈베리 변기세제도 각각 2개가 추가된다. 총 14종의 구성으로 제품 가짓수로는 최유라쇼 사상 역대 최다구성이다.

애청자들의 기대 역시 높다. 방송 전부터 롯데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품 구성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특히 라즈베리 라인(주방, 변기) 제품의 추가를 반기는 분위기다. 라즈베리 라인은 금년도 4월부터 새로이 출시된 신제품으로 프로쉬 제품들 중 가장 강력한 세정력과 함께 향긋한 잔향을 남겨 인기가 높다. 기존 온, 오프라인 상으로 판매는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개월 만의 주방세제 방송 완판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프로쉬 측은 모든 제품을 2019년 3~7월 이후 제조된 최신 제품들로만 준비했다. 방송 시간 역시 1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확보한 만큼 ‘최유라 세제’라는 이름에 걸맞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10주년을 맞이한 최유라쇼의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큼, 금번 프로쉬 주방세제 방송 역시 시청자들의 성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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