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본교 재학생들이 재학중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정품 Offic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계약을 맺고 MS 오피스365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되는 서비스는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원노트 등 MS 오피스 설치 및 사용 △1TB 클라우드 공간 제공 및 파일 관리 공유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동한 메일 및 일정관리, 연락처 확인 등이다. 대학홈페이지 로그인 후 메인페이지 상단 [대학생활]-[Office365]에서 회원가입(계정생성) 후 사용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의 Office365 지원 서비스는 숭실사이버대 재학생에 한하여 제공되며 1인 1계정만 발급 가능하다. 1계정당 최대 5개의 PC 또는 스마트폰에 무료로 오피스 제품 설치가 가능하며 반드시 지정 경로(대학홈페이지 로그인 후)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이용해야 한다. 계정 비밀번호 분실 시 오피스365 로그인 포털에서 변경하거나 회원가입 시 입력한 핸드폰번호 본인인증을 통해 초기화가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 김지은 학생서비스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을 통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MS 오피스365 서비스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오피스 365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숭사인이 더 많이 성취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피스365 관련 문의는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뿐 아니라 휴학 및 졸업생들도 누릴 수 있는 평생무료수강혜택을 제공중이다. 이는 재학중 타 학과를 포함한 모든 과목을,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 실현에 크게 기여 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중으로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PC 또는 모바일)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은 내달 10일까지 실시되며 7월 16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확인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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