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13(목)

인터넷 카페 동호회원 가족 18명 캠핑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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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 늘어나 총 1만4269명이다. 이 중 1만3132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전체 누적환자 중 격리해제 환자를 의미하는 완치율은 92.0%로 집계됐다.
<뉴시스>
경기 김포시 운양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부부와 유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가족 3명은 경기 성남시 확진자 부부와 강원도 속초 확진자 부부의 접촉자로 지난 24~26일 강원 홍천군 소재에서 같이 캠핑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 홍천군 소재 캠핑장에는 인터넷 카페 동호회 회원 가족 18명이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족 3명은 전날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틑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의 자녀는 25일부터 운양동 소재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가족에 대한 거주지 등에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진행이다.

시 관계자는 "30대 남성은 27~29일 양촌읍 소재 회사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회사에 대해 사전 조치를 했으며 부인은 서울 강남구 소재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진술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3명의 가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완료되는 대로 추가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시 누적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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